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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보]

이직을 앞두고 있나요?퇴직금 받으려면 ‘이것’이 필요해요 2022년 4월 14일부터 퇴직연금 제도가 바뀌면서 퇴직금을 수령하는 방법이 달라졌습니다. 이직을 앞두고 있다면, 달라진 퇴직연금제도와 퇴직금을 받는 두 가지 방법을 미리 확인하세요. 이제 모든 퇴직금은 IRP 계좌로 퇴직하는 직장인이 받을 수 있는 퇴직금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법정퇴직금과 법정외퇴직금인데요. 법정퇴직금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퇴직금, 퇴직연금을 말해요. 법정외퇴직금은 명예퇴직금, 희망퇴직금처럼 회사에서 추가 지급하는 금액을 뜻합니다. 이 중 퇴직하는 모든 직장인이 받는 게 바로 법정퇴직금이에요. 2022년 4월 14일부터 퇴직연금제도가 달라지면서 IRP(individual retirement pension) 계좌를 통해서만 법정퇴직금을 받을 수 있게 됐는데요. 아래 세 가.. 더보기
접대비 안내 접대비는 법정 한도 내에서만 비용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얼마까지 비용으로 인정 받을 수 있을까요? 1) 접대비란? 접대비란, 업무와 관련이 있는 자와 업무를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서 지출된 비용을 의미합니다. 다만, 불특정다수에게 지출되는 광고선전비는 접대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2) 접대비 한도는? 접대비는 연간 한도 금액내로 인정됩니다. 아래와 같이 A와 B항목을 합한 금액을 연간 한도로 인정합니다. A : 1,200만 원(중소기업 3,600만 원) X 해당 사업연도의 개월 수 / 12개월 B : 해당 사업연도의 수입금액이 100억 원 이하인 경우 → 해당 사업연도의 수입금액 X 0.3% 만약, 특정 요건에 해당되는 부동산 임대업 주업 등의 법인이라면, (A + B) X 50%의 한도입니.. 더보기
업종별 복식부기 및 성실신고대상자 매출구간 2023년의 업종별 복식부기 대상자 매출구간과 성실신고대상자 매출구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편장부 또는 복식부기를 판단하는 수입금액은 과세년도 기준 전년도 수입 기준입니다. 성실신고확인대상 여부는 해당 과세기간의 수입금액을 기준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2023년 성실신고확인대상 여부는 2023년 12월 31일이 지난 후 1년 간의 총 수입금액을 통해 알게 됩니다. 💡 업종별 복식부기 및 성실신고대상자 매출구간 업종별 간편장부 매출구간 업종 간편장부 매출구간 농업·임업, 어업, 광업, 도매 및 소매업(상품중개업 제외), 부동산매매업(비주거용 건물 건설업 포함) 3억 원 미만 제조업, 숙박 및 음식점업, 전기·가스·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 수도·하수·폐기물처리·원료재생업, 건설업(비주거용 건물 건설.. 더보기
[노무] 수습기간은 최대 몇 개월까지 가능한가요? 수습 가능 기간이 법적으로 정해져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아래 제도적인 이유로 수습기간을 3개월 정도로 통용하고 있으며, 수습의 본래 취지를 고려했을 때 지나치게 긴 수습기간을 설정하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 정규직 또는 1년 이상 계약직 채용의 경우, 수습기간 3개월까지 최저임금의 90%까지 지급하셔도 최저임금법에 위반되지 않습니다. - 사업주가 근로자를 해고할 때 30일 이전에 해고를 서면으로 예고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이 때 수습기간 3개월 이내인 자에게는 해고예고의 의무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참고: [퇴사] 해고 예고 수당 [노무] 권고사직은 어떻게 진행하면 되나요? 권고사직은 회사에서 퇴직을 권유하는 것입니다. 근로자가 퇴직권유를 받아들이고, 사직서를 제출하게 되면 근로관계는 종료됩.. 더보기
[기타] 연차수당, 통상임금 계산하기 근로기준법 기준 연차수당계산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연차수당(=연차유급휴가 근로수당)이란? 근로기준법에 따라 발생한 연차를 만약 근로자가 1년 동안 사용하지 않게 되면 자동소멸됩니다. 사용하지 못한 연차유급휴가는 연차수당으로 대신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연차수당은 무조건 지급하는 것이 아닌 회사의 내부규정(연차휴가 사용촉진 여부)에 따라 지급여부가 달라집니다. ■ 통상적 연차수당 계산법 1일 통상임금 X 미사용 연차일수 ■ 통상임금이란, 기본급, 각종 수당(직위수당, 직무수당, 가족수당, 기타 정기수당), 상여금을 말합니다. 회사 규칙에 의해 통상적, 일률적 지급이 되는 수당이라면 포함해야 합니다. ㆍ 한달 통상임금이 150만원이라면, 시간당 통상임금 = 150만원 /209시간(주 40시간 사.. 더보기
웹툰, 웹소설, 배송비까지 도서 소득공제 된다? [문화비 소득공제 Q&A] 한국인은 문화생활을 얼마나 즐기고 있을까요? 한국문화정보원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서울에서 문화비 소득공제를 받은 신용카드 금액만 무려 3조 1240억에 달합니다. 문화비 이용 건수로 치면 7,600만 건이었죠. 그것도 서울에서만 말이에요. 주말이나 짧은 휴가를 내고 문화생활로 회사 스트레스를 푸는 직장인들이 많습니다. 이때 더불어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해당 지출의 일정 비율을 소득에서 뺄 수 있는 바로 연말정산에서의 문화비 소득공제겠죠. 문화비 소득공제는 신용카드 소득공제에 포함되는 추가 공제 개념입니다. 해당 공제를 받기 위한 조건과 문화비로 인정되는 항목, 공제율과 한도 등이 궁금하다면 아래 아티클부터 읽어보세요. 👉 문화비를 소득에서 얼마나, 어디까지 빼주는지 궁금하다면? 문화 생활도 워낙 .. 더보기
쓴 만큼 이자 내는 마이너스통장!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차이점 📌 마이너스통장 사용법 3줄 요약 마이너스통장의 대출 이자는 매일 사용한 마이너스 금액에 대해 부과돼요. 마이너스통장에는 만기일시상환만 있어요. 토스뱅크에서는 따로 서류 제출 없이도 대출 심사가 가능해요. 직장인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본 ‘마이너스통장’. 줄여서 ‘마통’이라고 더 많이 부르죠? 그런데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이 어떻게 다른지 헷갈리시는 분들 계실 거예요. 오늘 상세히 알려드릴게요! 마이너스통장과 신용대출의 차이점 대출은 개인의 신용을 보고 은행이 돈을 빌려줄지 말지, 얼마나 빌려줄지를 정하는 게 기본 원리죠. 신용을 판단하는 조건에는 금융기관 거래내역, 경제 상황, 직업 등이 있어요. 마이너스통장과 신용대출은 모두 신용대출 상품인데요. 두 상품의 큰 차이는 사용 방법이에요. 마이너스통장은 약정.. 더보기
사업개시일 전에 입사한 근로자의 4대보험 취득일 사업자등록증의 사업개시일 이전으로 입사일을 설정할 수는 없으며, 사업개시일 이후로만 설정 가능합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사업자등록증상 사업개시일 이전으로 4대보험 가입은 어렵습니다. 반드시 사업개시일 이전으로 4대보험 취득이 필요한 경우에는 취득신고 진행하면서 근로계약서를 첨부해야 합니다. 이 때, 사업개시일과 근로자의 입사일은 많이 차이나지 않아야 하며, 공단 담당자에 따라 사업개시일 이전 취득이 반려될 수도 있습니다. 입사일에 따른 4대보험료 부과 기준 4대보험료는 입사일에 따라 부과기준이 다릅니다. A. 입사일이 해당월 1일 일 경우 해당 월 4대보험료 모두 부과 B. 입사일이 해당월 1일이 아닐 경우 (2일~31일 사이 입사) 1) 국민연금 / 건강보험: 다음 달부터 부과 2) 고용보험 / 산재보.. 더보기
다른 사업장에 재직중인 근로자이면서 한 사업장의 대표인 경우 4대보험은? 다른 사업장에 재직중인 근로자이면서 한 사업장의 대표자일 경우, 4대보험 가입 여부 및 4대보험료는 아래와 같이 달라집니다. A. 법인 대표 a. 법인 대표자로서 급여가 발생하는 경우 복수 사업장에 재직하더라도 4대보험은 각각의 사업장에서 가입해야하기 때문에 법인 대표자로서 건강보험과 국민연금을 별도로 신청하셔야 합니다. (대표자는 고용보험 및 산재보험은 가입대상이 아닙니다.) - 건강보험 : 각각의 사업장에서 부과 - 국민연금 : 각각의 사업장에서 부과 ※ 국민연금은 한 사업장에서 받는 소득금액이 월 503만원 이상이면 한 곳에서만 부과됩니다. 단, 한 사업장에서 받는 소득금액이 월 503만원은 초과하지 않지만, 각 복수 사업장에서 받는 소득금액의 총 합계가 월 503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503만원 기.. 더보기
업무용차량 운행일지 작성 방법 💡 필요성 ‘업무용차량 운행일지’를 작성하게 되면 업무용 차량으로 적법하게 비용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이를 작성하지 않는다면, 차량 관련 비용 가운데 연 최대 1,500만원까지만 비용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22.04의 ‘업무용승용차 운행 기록 방법에 관한 고시’를 통해 장부 작성 관련하여 강조하였습니다. 법인사업자의 경우는 반드시 작성해야 하며, 개인사업자의 경우 성실신고 대상자 또는 복식부기의무자 이상 매출액이 발생하는 개인사업자 역시 반드시 작성해야 합니다. 💡 업무용차량 운행일지 작성 방법 차종 자동차등록번호 사용일자 차량 이용자의 부서 및 성명 (주행 전)자동차 계기판의 누적거리 당일 동일인이 2회 이상 사용 시, 주행거리 합으로 적기 (주행 후)자동차 계기판의 누적거리 당.. 더보기
마이너스통장으로 마련한 전세자금, 갈아타야 할까요? 🤦 “이자 부담이 커져서 걱정이에요” 최근에 독립한 2년 차 직장인 지미입니다. 마이너스통장으로 받은 9,360만 원을 보태 1억 3천 500만 원짜리 전셋집을 구했어요. 마이너스통장을 만들 때만 해도 이율이 높지 않았는데요. 금리가 4.8%까지 올랐죠. 마이너스통장을 없애고 전세자금대출을 받아야 할까요? 아니면 계속 마이너스 통장을 사용하면서 원금과 이자를 조금씩 갚아 나가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현재 연금저축에 540만 원가량 투자했는데요. 세제 혜택을 고려하면 연금저축에 더 많은 돈을 투자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현재 저의 소득에서 어느 정도를 연금저축에 투자하면 좋을까요? 🗂 지미의 머니파일 직업: 직장인 소득 형태: 근로소득(월급) 연 소득: 6,000만 원(세전) 실수령액: 4,700만 .. 더보기
운전면허증, 이제 스마트폰에 넣고 다니세요 요즘엔 지갑을 두고 카드 1~2장만 들고 다니거나 모바일 페이를 쓰는 분들이 많죠. 하지만 가끔 신분증이 필요할 땐 곤란할 수밖에 없는데요. 이제 편리하게 스마트폰으로도 운전면허증을 소지할 수 있어요. 모바일 운전면허증이란? 행정안전부가 만든 ‘모바일 신분증’ 앱으로 운전면허증을 대신하는 거예요. 플라스틱 운전면허증이 가진 불편함(휴대 필요, 위조/분실/도난 위험)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졌어요.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기존 플라스틱 운전면허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지고 있어요. 공공/금융기관, 공항, 병원, 주류판매점, 렌터카 업체 등 신원 증명이 필요한 모든 장소와 상황에서 기존 운전면허증과 동일하게 쓸 수 있는 거죠. 모바일 운전면허증, 이렇게 발급하세요 우선 운전면허시험장 또는 경찰서 민원실에 직접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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