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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화예금
용어설명
일명 달러통장이라고 한다. 금리는 연 1% 수준에 불과하지만 수익에 대해 세금 을 떼지 않고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돼 초보자들 이 접근하기 좋다. 연간 금융소득이 2천만원을 초과 하는 경우 부과되는 금융소득종합과세도 물리지 않 는다. 외화예금은 웬만한 시중은행에서 취급하는데 통장을 개설하면 달러든 엔화든 유로화든 다 살 수 있 다. 달러를 사면 그날 환율 시세에 따라 달러로 환전 돼 통장에 찍힌다. 추후 달러가 오르면 매도해서 원화 로 받을 수도 있고 달러로 출금할 수도 있다. 여행하고 돌아왔을 때 달러가 많이 남았다면 외화예금에 넣 어도 된다.
2. 달러 RP
용어설명
일명 환매조건부채권이라고 한 다. 증권사가 나중에 되사는 조건으로 파는 채권을 말 한다. 증권사는 달러로 표시된 안전한 국공채나 우량 회사채에 고객의 돈으로 투자한 뒤 수익이 나면 이를 돌려준다. 짧게는 일주일에서 길게는 1년까지 투자할 수 있어 단기자금을 예금이나 CMA(자산관리계좌)에 묶어두기 아까운 사람들에게 나쁘지 않다.
3. 달러 ETF(상장지수펀드
용어설명
달러 ETF는 미 국달러 환율을 추종하는 인덱스펀드로 달러환율이 오른 만큼 수익이 나고 환율이 떨어진 만큼 손실이 난 다. KODEX 미국달러선물, KOSEF 미국달러선물 등 이 대표적이다. 달러환율이 떨어지는 것에 투자하는 인버스 ETF 상품도 있다. ETF는 펀드와 주식의 장점 을 합친 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펀드는 여러 종목을 한 바구니에 담기 때문에 분산투자가 되는 반면, 한 번 사면 아무 때나 사고팔기가 어려워 환금성이 떨어 진다는 단점이 있다. 주식은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지 만 집중투자이기 때문에 리스크가 크다. ETF는 이 둘 의 장점을 합쳐 주식처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고 거래세가 없으며 분산투자가 되고 상승장, 하락장 모두 에 투자할 수 있다. 주식과 펀드가 부담스러웠던 사람 들이 시도해볼 만하다.
4. 미국 주식
용어설명
원화를 달 러로 환전한 다음 미국 주식시장이 열릴 때 애플, 아 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등의 주식을 사는 것이 다. 해외주식 거래를 하려면 증권사에 별도의 계좌를 만들어야 하고 달러로 환전한 돈이 계좌에 있어야 한 다. 만약 내가 산 미국 종목의 주가가 오른다면 첫 번 째는 시세 차익, 두 번째는 배당금 수익(미국 기업에 는 성숙한 배당금 문화가 조성돼 있다), 세 번째는 달 러환율 상승에 따른 환차익을 함께 볼 수 있다. 그러 나 해외주식 투자는 수익에 대해 양도소득세 22%를 내야 하고, 충분한 공부와 많은 투자경험이 필요하므 로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하다
<위 자료는 KDI 자료집을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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