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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정보&[업무]일지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과 부채상환능력 (재무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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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지식을 탐구하고싶은 회계팀 K입니다.

 

오늘은 회계관련 학생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이자보상배율(이자보상비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자보상배율(이자보상비율)이란>

 

기업의 부채상환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 기업의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얼마나 상환(감당)가능한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영업이익이란?

1)매출-원가=매출총이익

2)매출총이익- 판매관리비 =영업이익

 

*이자보상배율 수식 

 

이자보상배율은 회계팀에서도 중요하지만 재무팀에서도 중요한 지표에요. 왜냐하면 자금유동성을 살펴보는데도 유용한 부분이고, 기업의 신용평가 , 자금차입업무에 있어서 굉장히 1순위 지표이기 때문이에요.  은행에서 과연 이 회사가 영업이익으로 부채를 잘 감당할 수 있을까? 여유가 있는 회사일까? 하고 평가를 내리기 때문이죠. 

 

이자보상비율이 1 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지급비용을 다 갚고나면 남는이익이 0원이라는 소리입니다. 따라서 이자보상비율이 1보다 클 경우에는 해당 회사는 자체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하고 이익이 나고 있다는 소리죠. 기업의 이자지급능력이 그래도 좋다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1보다 작으면 영업이익이 대출이자비용 조차 갚지 못하는 굉장한 위험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이 카드돌려막기(리볼빙) 하는 것 처럼 회사도 외부차입처를 뚫고뚫어 돌려막기 해야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것이죠. 

 

통상 1.5 이상이면 기업의 이자보상비율은 건전하다고 평가할 수 있고 1보다 작으면 부실기업으로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기업평가를 하는 지표인 "이자보상배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실무에서도 많이 쓰이는 지표이니 회계관련을 취업하는 학생들은 한번쯤 집고 넘어가면 좋은 용어일 것입니다.

이자보상배율은 부채상환능력평가를 하는데 중요한 요소이다.

 

 

감사합니다. 이상 k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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