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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보]

이직 타이밍은 언제가 좋을까?! (직장인 이직필수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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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이직타이밍     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이직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이다


     배 경

요즘 심심찮게 신입공무원들의 업무과로와 선생님들의 업무과로 등, 사망  및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례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수평적이고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20여년간 학습을 해 온 Z세대들이 불합리한 업무구조와 엄청난 민원압박에 결국 버티지못하고 안타까운 선택을 해버린 것인데요. 

 

비단, 이것은 신입사원들 뿐 아니라 이미 조직에 몸을 담고 있는 기존의 직장인들 또한 여실히 느끼고 있는 부분일것이라 생각되네요.

 

 

     이직은 선택이 아닌 필수시대이다

전문직이나 정말 모든것이 다 갖추어진 대기업 (이들일지라도 자신의 경력커리어 개발을 위해선 꼭 보수나 처우의 개선이 아니더라도 이직을 하는 경우가많다) 소속 직원이 아니더라도 요즘은 이직 전성시대입니다.  자신의 커리어상승과 처우개선(연봉,복리후생,자기계발) 이 무한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필수이기 때문이죠. 

 

직장 뿐 아니라 투잡,쓰리잡 까지 하는 현시대의 형국은 작금을 금치못하는 현상인 것 같습니다. 

 

 

 

       2.  이직타이밍과 고려할 사항


     1. 비전의 부재 

본인이 생각하는 비전과 조직이 나아가는 방향의 비전이 전혀 불일치 하다면 (또는 반대방향으로 나아간다면) , 또는 비전자체가 전무하다면 이직을 고려해볼만 합니다. 

 

 

    2. 커리어의 개발이 필요할때

회사의 업무가 너무나 단순하거나, 본인의 전공이 전혀 써먹지 못하는 상황이 다년간 지속될때는 이직을 고려해야 합니다. 혹자들은 연봉수준이나 처우가 괜찮다면 일 편하고 , 칼퇴 보장되는 현직장에 머무르는 것이 좋다고도 많이들 말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40~50대를 넘어서 근속연수가 오래되신분들이 선택의 기로에 섰을때, 판단해보는 사항입니다.

 

신입사원이거나 아직 년수가 10년차 미만이시라면 (물론 이직이 쉽지않습니다, 누가 쉽게 뽑아주는 것도 아니고요) , 본인의 커리어개발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장에 또는 단기간에 이직을 실패하더라도 언제나 외부환경과 조직의 상황은 안좋아질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무기 또는 커리어개발을 꾸준히 갈고 닦기위해서 이직준비는 항상 해야하는 것이죠. 

 

    3.  당장 너무 힘들다고 준비없이 나오면 고난에 빠질 확률이 높다!

현직에서 많은 직장인들이 연차가 쌓일수록 관리자 급으로 성장하게 되면서 위아래로 많은 업무압박과 스트레스 , 인간관계 관리 등 때문에 퇴직희망인원이 우수수 쏟아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 심정은 백번이해되지만 회사상황이나 본인이 힘들다고 준비 없이 덜컥 나오면 장기간 구직자가 되기 쉽습니다.  

(현재 몸담고 있는 업계의 회사가 힘들다면 동종업계의 타회사도 똑같은 상황일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인원감축,리스크관리 등)

 

본인이 정말 유수의 인재이거나 기라성같은 기업이 모셔갈려는 스카웃 형태가 아니라면 명확한 목표 없는 퇴사는 고난에 빠질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금전압박,생활비,심리적불안감,커리어의단절,경력단절,사회생활/가정생활 불화)

 

 

       3.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이 악화될정도로 스트레스 받는다면 과감히 퇴사&이직을 강력추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본인이다

1 )  커리어,연봉,복리,경력 모든 것을 다 떠나서 당장 죽을것처럼 힘들다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면 뒤도 돌아보지말고 퇴사&이직 할것을 추천합니다.  ( 이정도까지 온다면 더 이상 전 직장에서 인간적으로도, 커리어적으로도 딱히 얻을 것이 없는상태이다)

특히, 너무 잦은 이직자의 경우에는 문제이지만 그래도 근속연수를 어느정도 채운 직원이라면 제2의 회사를 위해 떠나는 것이 좋다 (찾아보면 괜찮은 기업들이 많다 / 겁먹지말자 / 다 사람사는 곳이다)

 

2)  퇴사할때 현직장에서 겪었던 스트레스나 불합리함 , 그리고 업무리스트들을 싹 정리 해놓고 이직 후에 이따금씩 떠올리면서 힘들때마다 이겨내는 자세가 좋습니다. 

 

3 ) 본인의 상황은 본인이 가장 잘 알고, 가장 가까운 부모님들도 사실은 자녀의 내막을 자세히는 알지못합니다. (학창시절 괴롭히던 일진들이 기억을 못하듯이 , 지독히도 괴롭히던 상사들은 별거 아닌 일로 치부하고 자세히 알지도 못합니다. 본인을 가장 아끼고 자신감있게 다음 루트를 개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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