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연공서열의 무력화(이직준비) 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직장인들에게 중요한 연공서열이 서서히 의미없어지고 있다.
연공서열의 무력화
직장생활에서 전통적인 모델은 연공서열일 것이다. 근속연수나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직급이나 직위, 권력 이 함께 동반상승하는 것일텐데, 이것이 최근에 과속하게 붕괴되는 것이 많이 느껴진다.
과거에는 곧 연차가 연봉이였고 승진에 무던히도 애를 썼다면, 요즘은 보수적인 공무원 조직조차 연공서열, 호봉제를 폐지하는데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도 심심찮게 들리온다. 연차가 밥먹여주는 시대는 지났고 철저히 성과와 능력으로 자신의 실력을 검증해야 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연공서열의 폐지가 무조건 좋은 것일까?
합리적인 문화같지만 적자생존의 냉정한 두 문화가 혼재되어진다고 생각한다. 본인이 입사한지 얼마안된 20대의 신입사원이라면 최근의 트렌드와 감각을 가지고 있을 것이고 거리낌이 없을수 있다. 하지만 부서의 가장 고참이거나 상사라면 한참 나이 어린 후배보다 연봉이나 급여가 작게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버틸 수 있을까? 아마 정상적인 회사생활의 기능은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2. CEO잭웰치의 '고쳐라,매각하라,폐쇄하라'
고강도 전략으로 초대형 기업 제너럴일렉트릭의 사업구도를 바꾸다
오늘 날 기업들이 생존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경쟁하고 합병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개인들에게도 시사하는 바는 여간 작지 않을 것이다. 직장인들에게 과거의 연공서열이 큰 의미가 없어지고 있듯 ,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이직을 준비하고 , 떠날 준비를 하고, 주도적인 선택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대응해야 한다.
연차보다 중요한 것은 성과
이직을 준비할 때 경력(단순히 연공제) 보다 중요한 것은 이전회사에서 무엇을 이루어냈는가(성과)는 자명할 것이다. 영업조직에 잇었다면 매출증대에 기여한 바를 객관적인 수치화를 할 수 있어야 하며, 경영지원부서에 있었다면 어떠한 기획과 관리툴로 전사적인 시스템에 기여했는지를 객관화시킬 수 있어야 한다.
몇천명의 신입사원 자소서를 인사담당자가 꼼꼼히 못읽듯, 이직자들의 경력증명서도 독심술을 써가며 읽지못한다. 구체화된 경력과, 일목요연한 성과요약, 그리고 그것을 퍼스널브랜드화 시켜 잘 표현하는 것이 이직의 핵심이다.
3. 아무런 준비없이 무작정 퇴사하는 것은 지옥구덩이에 뛰어드는 것과 같다
회사가 전쟁터라면 밖은 지옥이다 - 미생
회사에서 기존에 제공받던 급여와 , 복리후생 , 그리고 어느정도는 친한 인맥, 사소한 대내외 인프라들까지, 그리고 은행의 신용평가 까지 기존의 회사가 아니었다면 이마저도 못받는 것이다. 준비없는 퇴직은 위에서 나열한 모든것을 깡그리 앗아갈 수있는 무섭기 짝이 없는 행태다.
본인이 정말로 자신있는 분야로의 사업이나, 자영업을 계획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처음 취업을 할 때의 취준생때의 마음가짐으로 돌아가 이직준비 또한 더 열심히 노력해야 될 필요성은 당연하다.
이직은 낭만이 아니라 지옥구덩이에서 생존을 하는 것과 같은 마음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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