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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보]

이제 '주담대 갈아타기'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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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이자 부담스러운 분들께 희소식이 있어요.
1월부터 주택담보대출도 갈아타기가 가능해졌거든요.

손쉽게 이자 낮추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주담대도 갈아탈 수 있어요

대환대출 인프라는 비대면으로 손쉽게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서비스를 뜻해요.

기존 대출을 상환하고 돈을 다시 빌리는 복잡한 절차 없이, 금융회사 간 대출이동시스템을 통해 빠르고 안전하게 대출을 갈아탈 수 있다는 게 특징이에요.

 이런 장점이 있어요

  • 여러 금융사의 금리를 한눈에 비교해요
  • 금리가 낮은 대출로 갈아타면 이자가 줄어들어요
  • 영업점에 방문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대환 가능한 상품들이 있어요

지금까지 ‘신용대출 갈아타기’ 만 가능했는데, 1월부터는 대환대출 인프라의 범위가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로 확대되었어요.
이달 말부터는 ‘전세대출 갈아타기’도 가능해진대요.

이런 분들이 대상이에요

이런 분들이라면 ‘주담대 갈아타기’와 ‘전세대출 갈아타기’가 가능해요.
아래에서 대환대출 서비스 대상자를 자세히 확인해보세요.

🏠 주택담보대출
: 시세를 조회할 수 있는 10억원 이하의 아파트에 대한 대출

🏡 전세대출
: 아파트, 다세대, 연립주택 등 모든 주택에 대해 한국주택금융공사(HF), 주택도시보증공사(HUG), SGI서울보증보험 등의 보증서를 담보로 한 전세자금대출

과도한 이동을 막기 위해 주담대는 대출을 받은 지 6개월 이후부터, 전세대출은 3개월 이후부터 갈아탈 수 있어요.

이렇게 신청하세요

대환대출 서비스 신청방법은 다음과 같아요.

1️⃣ 대출 비교 플랫폼을 통해 다른 금융회사 상품과 비교하고, 금리, 중도상환수수료, 금리변동주기 등을 고려해 더 나은 조건의 대출을 찾아요.

2️⃣ 갈아타고 싶은 상품에 대한 심사를 신청해요. 소득 증빙 등 대부분의 서류는 마이데이터 및 스크래핑 방식을 통해 자동으로 전달되고, 택구입 계약서나 전세 임대차 계약서 등은 비대면으로 제출할 수 있어요.

3️⃣ 2~7일의 심사 기간을 거쳐 대출 계약을 맺으면 끝!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은 규모가 워낙 크기 때문에 금리가 조금만 낮아져도 매달 내는 이자를 큰 폭으로 절감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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