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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보]

칭키스칸의 숨겨진 성격 (역사상 최고의 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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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지식을 탐구하고싶은 K입니다.

 

오늘은 역사상 최고의 대왕이라고 손꼽히는 칭키스칸이입니다. 

 

칭키스칸은 13세기 몽골제국의 창건자이자 대왕이였습니다. 그가 군림하던 시절에 몽골제국의 영토가 가장 컸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13익전투, 카라칼지드 사막 전투 외에는 패배를 당한적 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숨겨진 성격에 대해선 가려진 부분들이 드러나는 어록들이 있습니다.  

 

"수레바퀴보다 큰 남성은 다 죽여라"  

"두 발로 걷는 것들은 다 죽이라"

 

한번 자신이 마음먹고자 한 것에 대해서는 그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루어내거나 정복을 해야하는 그의 성격을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런 지독하고 꼼꼼한 성격때문에 세계최고의 대왕 중 한명으로 꼽힐 수 있었겠습니다)

칭키스칸1162년~1227년(향년64세 사망)

"가장 좋은 삶이란 너의 적들을 쳐부수고 그들이 네 발 앞에 쓰러지는걸 보며 그들의 말과 재산을 빼았고 그들의 여자들의 울음소리를 듣는 것이다"

 

"사람의 쾌락은 배신자를 복종시키고 적을 모두 멸망시켜 그 소유물을 약탈하고 그들의 종복들에게 소리 높여 울게하여 그 얼굴이 콧물과 눈물로 얼룩지게 하고 우스꽝스럽고 우둔한 그들의 말에 걸터 앉으며 그들 처첩의 배와 배꼽을 침대나 이부자리로 삼고 그 장및빛 뺨을 즐기며 입 맞추고 그 붉은 입술을 빠는데 있다"

 

꼼꼼하고 인내심있는 그의 성격외에도 음습하고 정복욕과 쾌락에 대해서도 강한 욕구를 지닌 인물로 칭하기도 합니다 (페르시아의 사료에 나오는 대목에서 이러한 구절을 찾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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