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지식을 탐구하고 싶은 k입니다.
오늘은 인천상륙작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6.25전쟁이 시작되고 북한군의 공격에 국군은 낙동강 전선까지 밀려있는 위기의 상황이었습니다. 이 때 바로 시행된 작전이 맥아더장군의 인천상륙작전이었습니다. 맥아더장군과 연합군은 적 후방의 보급로를 완전히 단절할 수 있는 최적의 요충지가 바로 인천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곧바로 인천을 기습한 것이 아니라, 사전에 교란작전들도 많이 펼쳐졌습니다. 남포, 군산, 삼척 등에서 기습공격을 가하며 교란작전을 펼쳤고, 영화로도 소개되었던 장사상륙작전도 동시에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북한측도 이런 위험을 모를리 없었습니다. 마오쩌둥은 북한군에게 바다를 통한 상륙작전을 조심하라고 지시하기도 했으며, 북한군도 각 주요 항구지에 기뢰를 부설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더욱이 상륙작전의 교전에서도 UN군과 한국군을 여럿 사살 혹은 생포하기도 했었죠.
1950년 9월 15일 마침 인천상륙작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월미도를 제압하고, 인천항에 상륙, 인천 남동부에 상륙을 순차적으로 진행하였고 미 해군의 함포, 공군의 전투기들이 작전에 침투에 마침내 월미도를 점령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인천상륙작전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고, 이 시점에 맞추어 낙동강 전선에서도 대대적인 반격이 시작되어 다시 연합군 측은 압록강까지 진격하는데 큰 발판이 되었습니다. 성공률이 5000분의 1도 되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되었으나 현재까지도 성공적인 작전으로 평가받는 인천상륙작전에 대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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