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업퇴직연금기금제도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중소업퇴직연금기금제도    

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 중소업퇴직연금기금제도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노후 소득 보장과 생활 안정을 위해 마련된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푸른씨앗]을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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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푸른씨앗’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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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후 소득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30인 이하 중소기업 사업장 대상의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인 “푸른씨앗”을 만들었는데요.  30인 이하의 중소기업 사업장이면 가입할 수 있으며, 해당 사업장의 사업주와 근로자가 납입한 부담금으로 공동의 기금을 조성·운영하여 근로자에게 퇴직급여를 지급하는 국내 유일의 퇴직연금기금제도에요!

 

푸른씨앗은 중소기업의 퇴직연금 도입률을 높이고 소속 근로자의 노후 자산을 전문적으로 운용하여 근로자가 은퇴 후 삶을 안정적으로 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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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중소업퇴직연금기금제도의 장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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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주에게 좋은 점

사용자부담금 지원	월평균 보수 *최저임금 120% 미만(3년 한시) 근로자에 대한 사용자부담금의 10%를 지원 *2023년 242만원 미만
수수료	23년 신규가입시, 5년 한시 수수료 ‘0’원
쉽고 간편한 가입절차	퇴직연금 가입시 복잡한 절차(규약서, 운용·자산관리계약서 등)가 표준계약서 하나로 해결됨
법인세(사업소득세) 절감효과	사용자부담금 납입액이 법인 및 개인 사업자의 손금 및 필요경비로 처리 가능
근로자 장기근속 유도	퇴직금을 분할하여 사외적립하므로 장기 근속에도 안정적으로 퇴직급여 지급 가능

 

 

 

■ 근로자에게 좋은 점

공적 기금형 퇴직급여제도	공공기관인 근로복지공단에서 공적으로 관리·운영
안전한 노후보장	퇴직급여가 근로복지공단으로 사외적립 되어 근로자의 수급권 보호
안정적인 수익률 추구	공동으로 조성한 규모화된 기금을 바탕으로 전문적·체계적 운용으로 안정적인 수익률 제공
믿을 수 있는 투자의사결정	근로자 선택을 대신하여 노사정 대표 및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가 공정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 진행
자산운용전담기관 운용	미래에셋증권, 삼성자산운용에서 안정적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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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중소업퇴직연금기금제도 기존연금제도와 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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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급여형의 경우 퇴직금 운용을 회사가 맡고 있어요.

 

​확정기여형은 근로자 본인이 퇴직금 운용 주체가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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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기여형은 사용자가 금융기관에 적립한 부담금을 근로자가 직접 운용하여 퇴직급여로 지급받는 제도로서 퇴직금을 효율적으로 투자하고자 하는 분들이 주로 선택하는 제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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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푸른씨앗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푸른씨앗은 기존 퇴직연금과 다르게 30인 이하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요.

​중소기업 사용자가 근로복지공단에 적립한 부담금을 하나의 기금으로 모아 전문적으로 운용하여 퇴직급여를 지급하는 제도라고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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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인 근로복지공단이 기금을 운용하고 전담자산운용기관이 자산을 운용해 주기 때문에 믿고 맡길 수 있다는 특징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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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씨앗 가입절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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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제도 도입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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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와 근로자가 중소기업연금기금제도를 도입하는 것에 동의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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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신청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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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계약서 작성 후 가입신청서를 근로복지공단에 제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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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부담금 납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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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정해진 납입주기에 맞춰 근로복지공단에 부담금을 납입하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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