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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보]

금연 성공률을 높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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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끊기, 서서히 아니면 단번에?

담배는 서서히 줄이는 것(감연법)보다 단번에 끊는 것(단연법)이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성공률이 높다. 만약 자신이 하루 20개비 이상 흡연하는 등 니코틴 의존도가 높거나 금연 의지가 부족하다면 서서히 끊는 방법을 추천한다.
주변에 알리기, 저 금연합니다!
금연을 결심했다면 가급적 2주 이내로 금연 시작일을 정하고, 실행 전날에는 재떨이나 라이터 등 흡연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물건을 치우거나 흡연 장소를 청소하여 금연 환경을 조성한다.
가족이나 친구, 직장 동료 등 주변에 금연을 알려 격려와 협조를 받는 것도 필수이다. 금연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것은 물론, 금연을 실천하면서 자신감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또 술자리와 같이 흡연 욕구가 커지는 일정을 줄이는 데 협조를 구할 수도 있다.
흡연 욕구 다스리기, 물 마시고 심호흡하고!
금연 직후부터 2주 간 흡연 충동이 강하게 들 수 있는데, 이때 ‘4D’를 기억하고 흡연에 대한 욕구를 다스려 보자.
1. 지연하기(Delay)
: 흡연 욕구는 대개 3~5분만 참으면 사라진다. 정 참기 힘들면 당근(발암물질을 해독하는 ‘터핀’ 함유), 은단, 무가당 껌 등 금연에 도움이 되는 간식을 먹으며 견딘다.
2. 물 마시기(Drink water)
: 물을 마시는 것은 흡연 욕구를 줄이는 것은 물론 기침, 식욕 증가, 변비 같은 금단 증상을 완화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3. 다른 생각하기(Do something different)
: 흡연 욕구가 들 때는 따뜻한 물로 샤워하거나 목욕하기,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하기, 친구와 통화하기 등 주의를 전환할 수 있는 활동을 한다.
4. 심호흡하기(Deep breathing)
: 숨을 천천히 들이쉬고 내쉬는 동작을 5분 정도 반복하면서 긴장을 풀어준다.
금단 증상 관리하기, 니코틴 껌이 도움 된다!
금단 증상이 가장 심한 첫 주에 니코틴 대체제를 사용할 경우 장기 금연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니코틴 껌은 대표적인 대체제 중 하나로,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최소한의 니코틴이 구강점막을 통해 흡수되면서 갑작스레 치솟는 흡연 욕구를 잠재워 금연을 돕는다.

일반 껌과 달리 니코틴 껌은 한 번에 하나씩 30분 동안 천천히 씹고 뱉어야 한다. 첫 6주까지는 하루 최대 8~15개, 9주까지는 하루 4~8개, 10~12주까지는 하루 2~4개, 13주 이후부터는 하루 1개 이하로 점차 사용량을 줄여 니코틴 의존도를 낮추고, 최종적으로는 니코틴 껌을 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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