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폴트 / 기술적디폴트 / 모라토리엄 [경제용어]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경제용어 (디폴트/기술적디폴트/모라토리엄)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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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폴트란? 

 

디폴트는 '채무를 불이행' , 다시 말해 빚을 못갚는 상황을 말합니다. 

우리나라가 imf 외환위기 일때 디폴트를 선언했기도 했죠. 

국가 뿐 아니라 기업이나 개인이 빚을 갚지 못하는 경우에도 디폴트라는 단어를 자주 씁니다. 

 

한 사람 , 한국가의 디폴트는 본인 뿐 아니라 여러 나라와 상대방에게도 엄청난 타격을 주기 때문에 

줄줄이 사탕식으로 피해를 입게 됩니다.

 

(EX : 대한민국 IMF / 그리스 국가디폴트 선언위기 / 베네수엘라,레바논 디폴트 선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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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술적 디폴트란? 

 

채무불이행 , 즉 완전히 능력을 상실한 것과는 별개로 채무를 이행할 능력은 아직까진 되지만 타 조건때문에 상환할 수 없는 상황을 기술적디폴트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미국의 위기를 완전한 디폴트라고 판단하지는 않죠. 뭔가 다른 이벤트들이 꼬여있기 때문에 또는 정치적 규제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스빈다. 

 

국가간의 거래에서 금융제재(전쟁 우크라이나-러시아)를 통해 러시아가 상환할 여력은 되지만 달러를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없게되자 러시아도 기술적인 디폴트 상황에 놓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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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라토리엄이란? 

 

디폴트는 아예 갚지 못하고 부도를 내는 상황을 말한다면, 모라토리엄은 지금은 돈 이 없지만 나중에는 상환할 여력이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디폴트보다는 상황이 나으므로, 일시적으로 채무 지급을 유예해줘 라고 선언하는 것입니다. 

 

단계적으로 디폴트보다는 약한 단계라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경제용어인 디폴트/기술적디폴트/모라토리엄의 간단한 차이와 설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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