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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보]

[ICT시사상식] 디지털뉴딜시대 국면 & 상식용어정리 /뉴로모픽 반도체 /대량 다중 입출력 /데이터 3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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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뉴로모픽 반도체      


    용어정의

인간 두뇌의 구조와 활동 방법을 모방한 지능형 반도체

 

    부연설명

뉴로모픽 반도체(neuromorphic chip)는 뇌신경을 모방하여 신경 세포가 다른 신경세포로 신호를 전달하는 과정을 반도체에 적용하였다. 인간의 사고 과정과 유사하게 정보를 처리한다. 반도체 하나에서 연산, 학습, 추론이 가능하다. 인공지능(AI) 알고리즘 구현에 적합하다. 뉴로모픽 반도체의 가장 큰 장점은 효율이다. 일반 컴퓨터는 연산과 저장 등 처리 장치가 구분되어 있고, 이들 사이를 통신 네트워크가 연결한다.

 

이 과정에서 정보 전달에 소모되는 에너지가 실제 연산에 사용되는 에너지보다 10배 이상 많다. 반면에 뉴로모픽은 연산과 저장을 하나의 반도체에서 처리하여 에너지 손실이 없다. 마치 뇌가 작은 발광다이오드(LED) 램프 1개를 켤 정도의 약한 전력으로 복잡한 연산과 기억·학습·운동 명령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것과 비슷하다. 전력 소모량도 기존 반도체 대비 1억분의 1에 불과하다. 뉴로모픽 반도체의 약점도 있다.

 

인공지능(AI)망을 쓰는 딥러닝과 비교하여 정확도가 떨어진다. IBM은 2014년 100만 개 이상의 인공 신경세포와 2억 6000만 개 이상의 신경세포 접합부(시냅스)를 모사한 뉴로모픽 반도체 ‘트루노스’를 개발하였다. 그러나 전문가들로부터 정확도가 낮고 인공지능 (AI) 두 요건 가운데 하나인 학습 기능을 포함하지 않아 반쪽짜리라는 평가를 받았다. 2017년 인텔이 학습까지 가능한 뉴로모픽 반도체 ‘로이히’를 내놓았지만 여전히 정확도에 발목이 잡혔다.

 

뉴로모픽 반도체와 함께 각광받는 또 다른 AI 반도체는 엔비디아, 구글, 애플이 제품을 내놓고 있는 ‘AI 가속기(AI accelerator)’다. 기존의 반도체 설계를 최적화하여 딥러닝 알고리즘 처리 속도를 높였다. 딥러닝에 널리 쓰이는 병렬 처리 칩인 그래픽중앙장치(GPU)나 주문형 반도체(ASIC) 설계를 개선해서 만든다.

 

      2.    대량 다중 입출력    


    용어정의

다중 안테나가 발생시키는 전파 신호를 한 방향으로 집중시켜 통신 속도와 품질을 높이는 ‘빔포밍 기능’을 제공하기 위하여 다수 안테나를 결합한 기술

    부연설명

대량 다중 입출력(massive MIMO)은 다중 안테나가 발생시키는 전파 신호를 한 방향으로 집중시켜 전파 세기를 강화하는 기술인 빔포밍 기능을 제공하기 위하여 다수 안테나를 결합한 기술이다. 5세대(5G) 이동통신 핵심 기술로 각광을 받고 있다. 기지국 안테나를 여러 개로 구성하면 다수 사용자 단말기가 동일한 주파수에서 동시에 통신하고 다중 경로로 전파할 수 있다.

 

주파수를 추가하지 않고 네트워크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 즉 다중 입출력(MIMO: Multiple Input Multiple Output) 장치를 활용하면 데이터 트래픽이 높은 지역에서 주파수 확대 없이 접속 속도를 높이고 데이터 처리 용량을 늘릴 수 있다. 기지국 품질 또한 개선된다. 다중 입출력(MIMO)이 최근 기술은 아니다. MIMO 연구는 1970년대에 시작하였고, 1990년대 통신 환경에 적용되기 시작하였다.

 

와이파이, 엘티이 (LTE) 네트워크는 전송 속도를 높이고 다중 간섭을 완화시키기 위하여 대체로 MIMO 안테나를 사용해 왔다. 대량 다중 입출력(massive MIMO)은 MIMO 기술을 기반으로 안테나 수를 최대 128개까지 늘리는 기술까지 개발 중이다. 사용 가능한 라디오 주파수 대역이 포화에 이르고 무선 기지국으로부터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효율을 높여야 할 필요성이 커지면서 안테나 수를 늘리며 통신 품질을 개선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주목할 성과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9년 2월 미국 스프린트와 공조하여, MIMO 장치 테스트를 추진하였다. 삼성전자는 MIMO 장치에 안테나 32개를 장착하였고, 기존 상용 서비스 대비 데이터 처리량을 4배 증대시켰다. 케이엠더블유(KMW)는 2019년 노키아와 MIMO 장치를 공동으로 개발하며 글로벌 시장에 제품 공급을 시작하였다.

 

      3.  데이터 3법      


    용어정의

개인정보 등을 여러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한 3가지 법

    부연설명

데이터 3법은 개인정보 보호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법),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신용정보법)을 말하며, 특정 개인을 식별할 수 없게 한 정보를 동의 없이 금융·연구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게 하고 온라인상 개인정보 관리 권한 담당 업무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 이관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개인정보 보호법·정보통신망법·신용정보법 개정안 등 3개 법안은 2018년 11월에 발의되었지만 이후 1년 넘게 진통을 겪었다.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가 수차례 데이터 3법 개정을 논의하였으나 여야 정쟁으로 파행을 거듭하였다. 국회는 산업계 요구가 확산되자 2020년 1월에 본회의를 열고 데이터 3법을 최종 처리하였다.

 

이어 데이터 3법은 2020년 8월 5일부터 시행되었다. 데이터 3법 시행은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는 의미를 지닌다. 인공지능(AI), 사물 인터넷(IoT), 모빌리티 등 차세대 먹거리 산업에 데이터를 적극 활용하면서 새로운 ‘빅블러’(업종 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현상) 생태계를 조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데이터 3법 개정으로 데이터 융합에 따른 다양한 혁신 서비스 발굴이 가능해졌다. 가명 정보와 익명 정보를 많은 기업이 사용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었다.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과 전문 개인 신용 평가업, 소액 신용 대출, 소상공인 컨설팅 등 금융서비스 외에도 유통·제조·바이오 등 각종 혁신 융합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은행이나 보험사, 카드사 등에 흩어져 있는 금융정보를 제한 없이 접근할 수 있고, 금융사는 이 데이터를 융합하여 특화된 정보관리나 자산관리, 신용관리 서비스를 내놓을 수 있다. 한 쪽에서는 정보 주체에 대한 인권 침해 가능성을 우려하기도 한다. 국가인권위원회는 데이터 활용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례가 빈번하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위 자료는  ICT용어 자료집을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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