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매출총이익률 (Gross Profit Margin)
📌 정의
회사가 상품이나 서비스를 팔아서 직접적으로 얼마나 이익을 남겼는지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비용 구조 중 매출원가만 고려함.
📐 산식
매출총이익률=(매출총이익매출액)×100\text{매출총이익률} = \left( \frac{\text{매출총이익}}{\text{매출액}} \right) \times 100
(※ 매출총이익 = 매출액 - 매출원가)
💡 예시
- 매출액: 1,000,000원
- 매출원가: 600,000원
→ 매출총이익 = 1,000,000 - 600,000 = 400,000원
→ 매출총이익률 = (400,000 / 1,000,000) × 100 = 40%
✅ 2. 영업이익률 (Operating Profit Margin)
📌 정의
본업에서 얼마만큼의 수익성을 냈는지 보는 지표입니다.
영업활동에 따른 모든 비용을 뺀 이익 기준입니다.
📐 산식
영업이익률=(영업이익매출액)×100\text{영업이익률} = \left( \frac{\text{영업이익}}{\text{매출액}} \right) \times 100
💡 예시
- 매출액: 1,000,000원
- 매출원가: 600,000원
- 판매관리비: 250,000원
→ 영업이익 = 1,000,000 - 600,000 - 250,000 = 150,000원
→ 영업이익률 = (150,000 / 1,000,000) × 100 = 15%
✅ 3. 순이익률 (Net Profit Margin)
📌 정의
모든 비용과 세금을 뺀 후, 최종적으로 남는 순이익의 비율
투자자 입장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 산식
순이익률=(당기순이익매출액)×100\text{순이익률} = \left( \frac{\text{당기순이익}}{\text{매출액}} \right) \times 100
💡 예시
- 매출액: 1,000,000원
- 매출원가: 600,000원
- 판매관리비: 250,000원
- 이자비용: 30,000원
- 법인세: 20,000원
→ 당기순이익 = 1,000,000 - 600,000 - 250,000 - 30,000 - 20,000 = 100,000원
→ 순이익률 = (100,000 / 1,000,000) × 100 = 10%
📊 요약 비교
매출총이익률 | 제품 마진 | (매출총이익 ÷ 매출액) × 100 | 40% |
영업이익률 | 본업 수익성 | (영업이익 ÷ 매출액) × 100 | 15% |
순이익률 | 최종 수익성 | (순이익 ÷ 매출액) × 100 | 10% |
✅ [1] 안정성 지표 (재무 건전성 판단)
① 부채비율 (Debt Ratio)
→ 기업이 자산을 자기자본이 아닌 빚으로 얼마나 조달했는지 보는 지표
부채비율=(부채총계자기자본)×100\text{부채비율} = \left( \frac{\text{부채총계}}{\text{자기자본}} \right) \times 100
🔹 예시:
- 부채: 800만 원
- 자본: 1,200만 원
⇒ 부채비율 = (800 / 1,200) × 100 = 66.7%
② 유동비율 (Current Ratio)
→ 단기 부채를 얼마나 잘 갚을 수 있는지(유동성) 보는 지표
유동비율=(유동자산유동부채)×100\text{유동비율} = \left( \frac{\text{유동자산}}{\text{유동부채}} \right) \times 100
🔹 예시:
- 유동자산: 500만 원
- 유동부채: 300만 원
⇒ 유동비율 = (500 / 300) × 100 = 166.7%
③ 자기자본비율 (Equity Ratio)
→ 총 자산 중에 자기자본이 차지하는 비율로 안정성 판단
자기자본비율=(자기자본총자산)×100\text{자기자본비율} = \left( \frac{\text{자기자본}}{\text{총자산}} \right) \times 100
🔹 예시:
- 자기자본: 1,200만 원
- 총자산: 2,000만 원
⇒ 자기자본비율 = (1,200 / 2,000) × 100 = 60%
✅ [2] 활동성 지표 (자산 운용 효율성 판단)
① 총자산회전율 (Total Asset Turnover)
→ 보유 자산으로 매출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올렸는가
총자산회전율=매출액총자산\text{총자산회전율} = \frac{\text{매출액}}{\text{총자산}}
🔹 예시:
- 매출액: 5,000만 원
- 총자산: 2,000만 원
⇒ 총자산회전율 = 5,000 / 2,000 = 2.5회
② 재고자산회전율 (Inventory Turnover)
→ 재고가 얼마나 빠르게 팔리는지(재고관리 효율)
재고자산회전율=매출원가평균재고자산\text{재고자산회전율} = \frac{\text{매출원가}}{\text{평균재고자산}}
🔹 예시:
- 매출원가: 4,000만 원
- 평균재고자산: 500만 원
⇒ 재고자산회전율 = 4,000 / 500 = 8회
③ 매출채권회전율 (Accounts Receivable Turnover)
→ 외상매출금(받을 돈)을 얼마나 빠르게 회수하나
매출채권회전율=매출액평균매출채권\text{매출채권회전율} = \frac{\text{매출액}}{\text{평균매출채권}}
🔹 예시:
- 매출액: 5,000만 원
- 평균매출채권: 1,000만 원
⇒ 매출채권회전율 = 5,000 / 1,000 = 5회
📊 요약 정리
안정성 | 부채비율 | (부채 ÷ 자본) × 100 | 부채 의존도 |
〃 | 유동비율 | (유동자산 ÷ 유동부채) × 100 | 단기 상환 능력 |
〃 | 자기자본비율 | (자기자본 ÷ 자산) × 100 | 자본 건전성 |
활동성 | 총자산회전율 | 매출액 ÷ 총자산 | 자산 효율성 |
〃 | 재고자산회전율 | 매출원가 ÷ 평균재고 | 재고관리 능력 |
〃 | 매출채권회전율 | 매출액 ÷ 평균채권 | 외상매출 회수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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