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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

포천 라온글램핑장 (아기들 놀기좋은,핑퐁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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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지식을 탐구하고싶은 k입니다. 

 

오늘은 회계 업무 얘기가 아닌 일상얘기 포스트를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5월5일 어린이날과 & 주말 연휴를 맞아 바로 경기도 포천 <라온글램핑장>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예약하기 힘들었다는 ,, 2~3달전부터 예약 해야지 가능ㅠㅠ) 우선 외관전경부터 보실까요?

언덕 오르내리기 놀이~

 

라온글램핑장의 특징은 2가지를 꼽을 수 있겠어요

 

1.  글램핑 텐트 옆 바로 주차를 할 수 있어 짐을 싣고 꺼내기가 편해요

 다른 글램핑장보면 주차공간이 다소 떨어져 있어서 안그래도 애기들 짐이 많을때는 짐 정리하기가 어려웠는데요. 라온글램핑장은 텐트 바로옆에 주차를 할 수 있어 애기들이 있는 차량들도 애기짐, 캠핑짐 쉽게 싣고 나를 수가 있어 참 좋았어요.

 

 

 

2.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많아요 

  - 모래놀이터 

  - 스카이콩콩, 그네, 미끄럼틀, 줄다리기 등 

 

 

라온글램핑장이 좋은 이유가 바로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많다는 것이였어요, 글램핑장 가운데 모래 사장과 그 뒤로 이어져있는 콩콩,그네,미끄럼틀이 있어 갖난 아이부터 초등학생 어린이들까지 모여서 놀기에 아주 좋은 공간이였어요.

 

추가로 여름에는 수영장까지 이용가능하다고 하니 참고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후 3시부터 입실가능 , 다음날 11시 퇴실이에요 / 추가인원은 1인당 2만원 정도 하는 것으로 알아요.

 

텐트 옆 바로 주차가능한 형태라 아주 좋아요

 

아이들이 놀기 좋은 곳 답게, 디자인도 아기자기 하게 예쁜 곳이 많았어요.  물방울 놀이도 팔고 있었다는 ㅋㅋ 저 역시도 아이가 잠들고 나서야 , 바비큐를 시작했다는 것은 아기가 있는 집안이면 국룰 ㅠㅠ   이때부터 불멍이 시작되고 어른들도 비로소 푹 쉴수있었어요.

 

불멍 시작!! 장작도 예쁘게 담아서 주시더라구요

 

연휴를 맞아 다녀온 포천 가온글램핑장 , 아이들이 있는 집이면 강추 !! 

 

연휴 푹 쉬었으니 다음주부터는 또 회계업무에 매진하는 k대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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