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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보]

영화 쏘우에 나왔던 트랩들 정리 (쏘우 1~스파이럴) 1편 {쏘우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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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 베어 트랩(무)

이 영화에서 등장한 리버스 베어트랩은 약간 원시적인 형태였다 

제한시간이 되면 턱을 강제로 벌려 찢어버리는 트랩 이자 최초로 나온 트랩

 

쏘우 1 (2004) 

화장실 트랩 (순한맛)

발목에 있는 쇠사슬로 나가지 못하게 하고 허튼짓하면 전기가 흘리게 되는 트랩이며 빠져나올라면 자기가 발목을 자르거나 열쇠를 찾아야 합니다

 

철조망 트랩  (순한맛)

철조망이 가득한 방에서 맨몸으로 나가야하는 트랩

철조망은 면도칼이 자뜩 달려 있고 시간내로 탈출하지 못하면 입구가 완전히 붕쇄가 되어서 나오지 못하게됩니다

 

가연성 젤리 (순한맛)


가연성 젤리가 몸에 발라진 상태로 해독제를 찾아야하는 트랩

해독제는 금고 안에 있었는데, 비밀번호는 어두운 방 안에서 촛불을 가까이 대어야 보였고 바닥에 유리조각이 잔뜩 뿌려져있어 걸어다니면서 유리에 박히는 고통을 참으며 금고를 찾아야 합니다 잘못하면 고스트 라이더가 될수 있습니다

 

리버스 베어 트랩 (매운맛)


상술한 단편 영화에서 최초로 나왔고, 1편에서 다시 등장. 제한시간이 되면 턱을 강제로 벌려 찢어버리는 트랩

해제하는 데 성공해 턱은 찢기지 않지만 열쇠를 찾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의 뱃속을 열어 뒤져야 하는데, 내장을 뒤지는 과정과 사운드를 굳이 그대로 약 3초간 보여주기 때문에 고어물에 면역이 없는 사람은 상당한 충격이 될 수 있다.사실 다른 트랩들에 비하면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 몸을 헤집기만 하면 돼서 상당히 쉬운 편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것 뿐 살기 위해 타인을 잔인하게 난도질해 죽이는 것도 충분히 공포스러운 경험이긴 하다.  

 

드릴 체어(무)


제한시간 내에 뒤쪽에 있는 상자속에 숨겨진 진짜 열쇠를 찾아야 하는 트랩. 시간 초과시 양쪽에 있는 드릴이 희생자의 목을 뚫음. 싱 형사가 총으로 망가뜨렸다

샷건 트랩 (중간 순한맛)

 


철선을 건드리면 샷건이 발사되게끔 장치한 트랩

 

쏘우 2 (2005)

 

파리지옥 트랩 (순한맛)

영화의 시작을 알리는 트랩으로, 제한시간이 되면 안쪽에 못이 가득 박힌 데스 마스크가 닫혀서 머리를 찔러 죽이는 트랩. 살아남으려면 오른쪽 눈 뒷쪽에 심어진 열쇠를 꺼내서 사용해야 한다. 희생자는 처음에는 살기 위해서 매스로 눈가에 있는 실밥을 잘라내려 했으나, 결국 실패하고 자포자기한 채 비명만 지르며 끝내 머리가 으깨져 사망한다. 사실 꼼수가 하나 있는데, 주변 기구나 양팔을 이용해서 마스크 사이를 막으면 완전히 닫히지 않아서 못들을 피할 수 있다. 

전기 계단/계단 트랩(무)


직쏘가 있는 아지트로 올라갈수있는 계단이지만 중간에 함정이 설치되어 있어 올라가다가 끈이 있는 계단 발판을 밟게되면 위에서 빌리인형이 세발자전거를 타고 나타나 괴상한 웃음소리로 위험하다는 신호를 보내며 인형이 오기 직전에 재빨리 나가지않으면 문이 닫혀 감전사해버린다.결국 요원들은 전원 혼수상태에 빠진다

 

신경 가스 집/해독제 보관실 (순한맛)


쏘우2의 메인 무대. 8명의 희생자들이 갇혀 있으며, 3시간 후에 문은 열리지만 2시간 안에 해독제를 찾지 못하면 가스에 중독되어 사망한다. 그냥 안색이 안 좋아지다가 사망 하는것이라 시각적/청각적 잔혹도는 최하. 이 다음에 나오는 트랩들은 신경 가스집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트랩이다

 

 

권총 피프홀 (중간맛)


구멍을 들여다보면서 잠금장치를 풀면 리볼버 가 발사되어 머리를 날려버리는 트랩

어차피 열쇠 자체가 화장실 트랩으로 통하는 바닥에 꽂는 열쇠라 문은 안 열리며, 대놓고 이 열쇠로 문 못 연다고 광고하는 메모도 열쇠 옆에 있었다

 


화로 트랩(순한맛) : 화로 안에서 해독제를 찾아야 한다. 해독제는 두 개가 있었는데, 한 개는 그냥 가져갈 수 있었으나 다른 한 개는 가져갈 시 문이 닫히면서 화로에 불이 붙어 그냥 가져갈 수 있는 해독제도 녹여버릴 수 있는 함정 해독제였다. 다행히 진짜 해독제를 골랐으나 욕심내서 함정 해독제까지 가져가려다 사망. 하비에르가 방망이로 화로의 유리를 깼지만 오비는 상반신까지만 내놓고 결국 하반신이 타내려 사망한다. 안에 물을 틀 수 있는 호스가 있었지만 이미 불이 올라온 상황이라 손을 댈 수 없었다

 


주사기 구덩이(순한맛) : 방문을 연 시점으로부터제한 시간 내에 사용한 주사기가 가득 담긴 구덩이에서 열쇠를 찾아 해독제가 든 방의 문을 열어야 하는 트랩. 당연히 찾는 과정에서 주사기 바늘이 몸을 찌르게 되어있다. 희생자는 바늘에 몸이 찔리는 고통을 참아가며 열쇠를 찾아냈지만 열쇠를 다른 희생자에게 던져주는 순간 타임 오버.

 


칼날 상자(순한맛)패스트푸드 콜라컵 뚜껑 : 상자안에 있는 해독주사기는 페이크손을 안으로 집어넣는 건 쉽지만 도로 빼는 건 그렇지 않다.

손을 집어넣게 되면 칼날이 파고들게 되어 절단을 각오하지 않는 이상 못 빠져 나온다. 다른 트랩과는 다르게 피가 그대로 나오므로 공포감이 더한 감이 없지 않아 있다. 다만 절단되거나 구멍이 나는 연출은 없어서 폭력성이 그리 높지는 않지만 희생자가 비명지르는 소리가 좀 압권이긴하다. 사실은 약간만 생각하면 해제법은 간단한 트랩.

한 쪽 구멍에 손을 넣은 상태로 다른 손으로 칼날을 밀어내서 팔에 닿지 않게 고정시킨 상태로 주사기 아래쪽을 잡고 떼어내거나 아래부분을 부러뜨리면 된다.

아니면 애초에 손을 넣지 말고 상자를 부숴버리면 되는데, 급하다고 정신없는 상태에서 양손을 넣어버린게 문제. 

또한 위 이미지엔 안나왔으나 영화를 자세히 보면 상자 뚜껑이 자물쇠로 잠겨져 있는데 열쇠가 꽂혀져 있는 상태로 있다. 

결국 열쇠로 뚜껑을 열고 해독제를 가져가면 됐던것... 이후에 하비에르가 희생자의 비밀번호를 보러 들어오자 도와달라 애원했는데도 결국엔 살려주지 않았다

 

쏘우 3 (2006)

 


교실 트랩
(순한맛)
스크린샷은 폭탄타이머. 고리에 몸이 꿰인 남자가 희생자. 제한 시간 내에 온 몸에 박힌 고리를 빼내 문을 열고 빠져나가야 한다. 다른 고리들은 다 뜯어내지만 턱을 꿰뚫은 고리를 빼내지 못해 폭탄이 터져서 사망. 사실 고리를 다 빼도 문이 용접되어 있어 사망은 확정

 

엔젤트랩 (핫소스)


염산이 담긴 병에 열쇠가 담기면서 시작. 열쇠로 구속구를 풀지 않으면 갈비뼈를 뜯어내 사망에 이르게 하는 트랩. 손이 염산에 타들어가는 고통을 견디고 제한시간 내 열쇠를 빼내 구속은 해제했으나 트랩 자체가 페이크였던지라 사망은 확정이었다. 시간이 다되자 사망 직전에 양팔을 위로 올린 채로 갈비뼈가 뜯겨나가는데 물론 갈비뼈가 뜯긴 뒤에도 피와 내장이 후두둑 떨어진다. 근데 그 장면을 자세하게 보여준다. 갈비뼈가 뜯겨나가는것 자체도 고어도가 높은데 그 뒤에 내장과 피가 흩뿌려질 때 고어물에 익숙하지 않으면 상당한 충격을 받을수 있다. 은근히 허점이 많은 트랩 중 하나인데 비커 속에 손이 들어간다는 얘기는 비커를 손댈 수 있다는 얘긴데 비커를 손으로 빼거나 비커를 깨서 구속구에 염산을 붓는 것으로 구속구가 녹지 않아도 살은 녹으므로 중상을 감수하고 탈출할 수 있다

 

산탄총 칼라(핫소스)


샷건 총알과 격철을 결합한 심플한 구조 직쏘가 죽으면 센서가 작동해 격철이 총알을 때려 착용자의 머리가 날아간다. 결국 흑막이 사망하면서 희생자의 목에 장착된 장치의 격철이 반응해 샷건총알이 발사되어서 머리가 터져 사망. 발사되는 순간에 화면이 암전되지만, 그 결과물이 몇 초 후에 나온다 특히 고어물에 전혀 면역이 없는 사람이 마지막 엔딩의 머리터진 장면을 본다면 트라우마가 될 수도 있다...

 

냉동실트랩 (중간맛)


저온의 냉동실에 알몸으로 매달린 여자가 희생자. 게임이 시작되면서 호스에서 물이 분사되는데 냉동실이다 보니 재빨리 구속구를 풀지 못하면 얼어죽는다. 결국 게이머의 시간지체로 전신이 얼어버려 사망.

 

돼지 분쇄기 트랩(중상)


통바닥에 구속된 남자가 희생자. 부패한 돼지 사체가 분쇄되어 통에 쌓이는데 완전히 파묻히기 전에 구속을 해제하지 못하면 분쇄된 육편과 내장 덩어리가 쌓여서 질식사 하게 된다. 돼지가 갈리면서 부산물이 쌓이는 사운드와 비명소리가 일품. 열쇠는 제프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 속에 파묻혀 있었는데, 열쇠를 꺼내기 위해서는 그 사진들을 다 불태워 버려야 했다

 

이 돼지 사체들은 진짜 돼지가 아니라 제작진들이 수작업으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진짜 돼지 사체였으면 비용도 비용이지만 무엇보다 배우의 스트레스가 엄청났을 것이다.

 

랙 트랩(매우 매운맛)

 

 '리버스 베어 트랩'과 함께 쏘우 시리즈를 대표하는 트랩이다. 희생자의 사지와 머리가 구속되어 있고, 자력으로는 탈출이 불가능하다. 장치가 작동하기 시작하면 희생자의 오른팔을 비틀기 시작하는데, 한도를 넘으면 뼈가 부서지고 근육이 뒤틀린다. 이후 왼팔과 나머지 오른다리와 왼다리를 순서대로 비틀고 나면 마지막으로 목을 비틀어 버린다. 긴 시간동안 천천히 사지가 비틀어지며 근육이 파열되고 뼈가 부서져 튀어나오는 과정을 계속해서 보여주는 데다가 배우의 끔찍한 비명 소리가 환상의 콜라보를 이루어 보고 나면 심신이 쇠약해지는 트랩. 더 잔인한 트랩은 많지만 여러 요인 덕분에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정말 역겨운 기분이 들게 만든다. 그리고 그걸 클로즈업 촬영으로 자세하게 보여준다.

 

쏘우4(2007)

모살리움트랩 (순한맛)


눈이 꿰인남자와 입이 꿰인 남자가 등장. 서로의 목이 사슬로 연결되어 있고, 사슬의 길이가 계속 줄어들다가 결국 목이 졸려버리는 트랩이다. 열쇠는 각각 상대방 목 뒤에 있어서 탈출 방법은 간단하지만, 서로 꿰어진 부위 때문에 의사소통이 전혀 되질 않아서 굉장히 어렵다

 

얼음 블록 트랩 (중간맛)


제한시간이 지나기 전에 문이 열리면 매달린 얼음블록이 머리를 강타하게 되어있는 트랩

희생자는 뛰어들어오는 릭 형사에게 총을 쏴 살려고 발버둥쳤지만 결국 제한시간 1초 전에 문이 열려 묶여 있던 희생자 사망. 위 사진의 트랩은 원래 목에 줄이 매달려있는 사람의 발 아래의 얼음블록이 녹게 되면 한쪽은 교수형마냥 목이 매달려 죽고 한쪽은 전기의자에 물이 닿아서 감전사당하는 트랩이었으나 희생자가 살아남게되면서 한쪽은 훼이크 트랩이었다

 

머리털 트랩(중간 순한맛)


희생자의 머리카락이 롤러에 감겨 있다. 제한 시간 내에 잠금장치를 해제하지 못하면 롤러가 돌아가 머릿가죽을 뜯어내 사망에 이르게 하는 트랩. 다행히 희생자의 머릿가죽이 뜯겨나가기 직전에 형사가 트랩의 비밀번호를 맞춰내서 희생자는 살아남았다

 

침실 트랩(중간 순한맛)

 

 침대에 눕히고 사지를 구속하는 것으로 시작 제한시간 내 스위치 두 개를 눌러 두눈을 희생하지 않으면 사지가 찢어지는 트랩

 

꼬챙이 트랩(중간맛)

 

남편과 아내 둘이 꼬챙이에 꿰여 있다. 아내는 급소를 피했지만 남편은 중요 동맥 여러 개에 꽂혀있는 상황. 어떻게 하든 남편은 사망한다. 박혀있는 물건이 상처를 막아 지혈을 하고 있기 때문에 빼나 빼지않으나 똑같이 과다출혈로 사망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빌리 인형 트랩(순한맛)

인형 머리에 공기총이 장착되어 있고, 공기총이 발사되면 인형 머리가 박살나고 그 파편이 날아가 전방을 공격하게 되어 있다. 무조건 작동하게 되어 있으니 해제방법 따위는 없었다.

 

나이프 체어(중간 순한맛)


직쏘가 맨 처음으로 만든 트랩 으로 피해자는 직쏘의 아내를 유산시킨 범인이다

의자에 장치된 칼날이 손목을 찌르고 있고, 머리앞에 칼날 여러 개가 장치되어 있다. 칼날에 머리를 밀어 넣어 못을 헐겁게 만들어 의자를 부숴야 구속에서 풀려날수 있으며,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과다출혈로 사망한다

 

철조망 침대 트랩(순한맛)

사진X

칼날 체어 트랩에서 탈출에 성공한 세실 아담스가 직쏘를 죽이려고 달려들었으나 직쏘가 옆으로 물러나면서 가려져 있던 철조망이 씌워진 침대가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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