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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보]

선처 없다"…박수홍, '횡령 부인' 친형 부부 엄벌탄원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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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수홍(53)이 친형 부부의 횡령 혐의와 관련, 엄벌을 원한다는 입장이 담긴 탄원서를 제출했다.

지난 9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박수홍은 지난달 22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부장판사 배성중)에 박수홍 친형 부부에 대한 엄벌탄원서를 제출했다.

박수홍은 2021년 4월 친형 부부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박수홍의 큰형 부부는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라엘, 메디아붐 등 연예기획사 2곳을 운영하면서 62억원에 달하는 박수홍 출연료 등을 횡령한 혐의로 2022년 10월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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