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금융윤리와 금융소비자보호 그리고 보이스피싱 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금융윤리란?
개 념
일반 윤리가 사람이 지켜야할 올바른 행위의 규범체계이며 사회구성원들의 사회적 행동에 대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도덕적 기준이라면, 금융윤리는 금융기관과 금융기관 종사자들이 지켜야 할 도덕적 기준과 규범을 의미 합니다. 넓은 의미로는 금융기관과 금융산업 종사자 뿐 아니라 금융소비자 및 일반 고객들에게도 모두 적용되는 윤리 규범입니다.
금융윤리가 중요한 이유
첫번째, 금융산업은 그 특성상 어떤 산업보다도 규제가 필요합니다.
두번째, 고객의 자산을 위탁받아 운영,관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금융산업의 속성상 고객의 이익을 침해할 가능성, 즉 이익상충의 가능성이 타 산업보다 높습니다
세번째, 금융산업의 직무윤리를 준수하는 것은 기업과 종사자의 생존 및 경쟁력 확보에 필수적인 요건입니다.
네번째, 금융시장에서 취급하는 상품의 특성상 직무윤리가 더욱 중요시됩니다.
다섯째, 오늘날 금융상품은 전문화, 복잡화, 다양화되기 때문에 금융상품에 대해 제공하는 정보의 정확성이 담보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윤리성이 요구된다
여섯째, 금융산업에서 직무윤리를 준수하는 것은 외부의 부당한 요구로부터 금융산업 종사자들을 보호하는 안전장치로서의 역할을 한다.
2. 금융소비자 보호의 체계
1 ] 사전적 금융소비자 보호
사전적 금융소비자 보호는 그 효과가 불특정 다수의 금융소비자에게 미칠 수 있따는 점에서 사후적 보호에 못지 않거나 오히려 더 중요한 보호장치 입니다.
2 ] 사후적 금융소비자 보호
사후적 금융소비자 보호는 사후 교정적 수단입니다. 금융민원 해결을 통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권익구제가 이루어져야 효율적인 금융소비자 보호를 할 수 있습니다.
- 금융기관 내부의 민원처리 및 분쟁조정
- 제3자에 의한 대안적 분쟁해결
- 사법적 분쟁해결의 단계
3 ] 금융소비자 보호제도
우리나라의 소비자 보호 관련 정책은 소비자기본법을 기초로 각 행정부처와 유관기관의 소관 법령에 의해 분산되어 있습니다. 정보의 비대칭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예금자보호제도, 약관제도, 공시제도, 분쟁조정제도, 금융소비자 교육 등이 있습니다.
*금융소비자 기본법 제정안 2016년 6월 28일 입법 예고되었으며, 관련 법에 산재한 제도를 단일법에 담아 금융소비자 보호의 기반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제정되었습니다.
3. 금융사기란? (Financial fraud)
개 념
금융사기란 금융거래에서 사람을 속이거나 착각하게 하여 이득을 편취하는 불법적인 행동을 말합니다.
- 피싱
- 보이스피싱
- 파밍
- 스미싱
- 메모리해킹
- 지인사칭
- 국가기관 금융기관 사칭 등
금융사기 예방 및 보호하는 방법
- 명의대여 및 대포통장 개설 금지
- 금융사기 낌새 발각시 즉시신고
- 비밀번호 및 공인인증서 , 전자증명서 관리 철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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