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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재테크> 시리즈유명 투자자의 투자 비법을 알아봅니다.
💬 “10년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10분도 가지고 있지 마라”
투자를 시작하면 가장 쉽게 듣게 될 이름, 가치 투자와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오마하의 현인’이라 불리는 워렌 버핏입니다. 그의 투자 비법은 단순합니다. 투자하려는 기업을 꼼꼼히 공부해 먼 훗날의 가치를 따지는 거예요. 그런 만큼 한번 주식을 사면 10년 이상 보유하죠. 버핏은 작은 눈덩이가 굴러가면서 큰 눈덩이가 되는 것처럼, 꾸준히 수익을 내는 좋은 기업의 주식을 오래 갖고 있으라고 조언해요. 이걸 ‘스노우볼 효과’라고도 부릅니다.
📈 2달러에서 65달러가 된 ‘코카콜라’
버핏이 투자한 대표적인 기업은 코카콜라입니다. 코카콜라의 최대 주주인 그는 ‘버핏이 다치면 피 대신 콜라가 나온다’고 할 정도로 매일 콜라를 마시는 애호가이기도 합니다. 2015년 코카콜라 100주년 회의 땐 직접 우쿨렐레 들고 축가를 부를 만큼 ‘찐사랑’을 보여줬어요. 그가 처음 코카콜라 주식을 산 건 1988년. 당시 주가는 2달러였어요. 그런데 지금은 무려 65달러가 됐죠. 현재 수익률은 1,200%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중요한 건 버핏이 코카콜라 주식을 사들인 시점이에요. ‘블랙먼데이’ 사건으로 미국 증시가 대폭락한 뒤인 1987년이었죠. 당시 미국 뉴욕 증시는 특별한 이유 없이 장이 시작되자마자 주가가 22.6%나 빠져, 대혼돈 그 자체였어요. 몇 년 간 코카콜라를 주의 깊게 지켜보던 버핏은 이때를 놓치지 않고 신속하게 1,400주가량을 샀습니다.
버핏은 이렇게 기업의 내재가치보다 주가가 싼 경우에만 투자한다고 해요. 내재가치란 기업이 미래에 벌어들일 돈을 현재 가치로 환산한 것인데요. 쉽게 말해 ‘쌀 때 사서 비싸게 파는’ 거예요. 이런 기업을 알아보는 게 진짜 투자 능력이겠죠.
버핏은 이렇게 기업의 내재가치보다 주가가 싼 경우에만 투자한다고 해요. 내재가치란 기업이 미래에 벌어들일 돈을 현재 가치로 환산한 것인데요. 쉽게 말해 ‘쌀 때 사서 비싸게 파는’ 거예요. 이런 기업을 알아보는 게 진짜 투자 능력이겠죠.
📌 세 줄 요약
- 투자하려는 기업을 깊이 공부하고
- 이 주식을 싸게 살 수 있을 때를 놓치지 않고
- 장기적인 안목으로 오랫동안 보유하기
👀 ‘워렌 버핏’은 누구?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주식 투자자 중 한 명으로, 자산만 150조 원에 달해요. 아흔 살이 넘은 지금도 버크셔해서웨이라는 투자 회사의 CEO로 재직하며 투자를 이어가고 있죠.
해당 콘텐츠는 비즈니스/경제 뉴스 미디어 '데일리바이트'에서 제공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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